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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무용/고객용메신저 DR(Disaster Recovery) 구축완료

2014-12-05

삼성증권 업무용/고객용메신저 DR(Disaster Recovery) 구축완료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메신저 사용율이 높아지고 중요해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재난사태에 

대비하여 DR시스템 구축을 본격화 하고 있다.


2014년 4월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발생에 따라 일시적인 전산시스템의 장애로 고객불만은 물론 상당한 회사손실을 가져왔으나, 다행히 DR시스템 구축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삼성증권은 매일 주식 정보 및 매수매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전산시스템에 대한 보호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한 사항인 관계로 예기치 못한 장애에 대해 매일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란 것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인 사항이므로, 이에 대비하여 올해 DR 구축을 계획하고 12월 기점 Test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현재 증권사 대부분이 기 도입된 메신저 시스템에 대한 DR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업으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